■ 출연 : 김병민 / 경희대 객원교" /> ■ 출연 : 김병민 / 경희대 객원교"/>

[뉴스라이브] 이준석 "朴 시계 받았다는 시점 자체가 맞지 않아" / YTN

2022-07-06 246

■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김병민 / 경희대 객원교수, 최진봉 / 성공회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소식 핵심 키워드로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와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번째 키워드 내용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근혜 시계 찾았다. 이준석 대표 성상납 의혹을 주장하고 있는 기업 대표 측에서 이것을 주장한 건데 시계가 어디서 나왔다는 얘기입니까?

[김병민]
사진을 확보했다 이렇게 김성진 대표 측 변호사가 얘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3년도에 취임을 하게 되는데요. 그 해 여름 7월달에 기사를 한번 검색해 보니까 청와대 박근혜 시계 제작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렇게 나옵니다. 그러니까 초창기에는 대통령에 대한 시계를 제작해서 누군가가 소수의 시계를 가지고 대통령과 권력을 팔아서 이야기할 수 있는 우려 등이 있기 때문에 시계를 제작하지 않기로 했다가 그해 바로 8월달에 기사를 검색해 보니까 소량으로 시계를 제작하기로 다시 결정을 합니다.

그리고 이벤트를 열어서 그 이벤트에 당첨된 국민들에게 그 시계를 제공하기로 했다는 기사들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니까 만약에 누군가가 그 당시 시계를 소량으로 제작하고 있다는 것을 미리 사전에 알았으면 정말 귀한 나름대로의 희귀 아이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것들을 받고자 했던 사람들이 있을 수 있고 그 내용을 지금 이준석 대표가 전달한 것 아니냐는 주장으로 보이는데 현재까지는 실물에 대한 내용들은 아직 나타난 바가 없고 설령 김성진 대표가 그 시계를 갖고 있다 하더라도 이게 이준석 대표로부터 받은 것인지를 입증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추가적인 증언이 나오지 않는 이상 현재까지는 공방으로 계속 진행이 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스모킹건은아니군요. 실물사진 같은 경우에 경찰에 제출된 것 같은데 이준석 대표는 시계가 맞지 않는다, 시점 자체가 맞지 않는다 이런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요.

[최진봉]
그렇죠. 이준석 대표가 공유한 기사를 보면 7월 13일날 독립유공자들에게 처음으로 배부가 된 것으로 되어 있어요, 기사의 내용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김성진 대표는 15...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706110323036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